골드클래스(주)는 이달 전북 전주시 평화동 일대에 ‘전주평화 골드클래스’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공급에 나선다.
‘전주평화 골드클래스’는 지하1층∼지상28층 아파트 4개동 전용면적 73∼84㎡ 총 396가구 규모다.
단지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 위주로 구성돼 있다.
도보거리 내 초등학교가 있고 반경1㎞ 내외에 공원, 마트, 병원 등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.
그동안 남전주권에서 볼 수 없었던 28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로 학산과 모악산의 조망이 가능한 점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.
단지 북측으로는 전주시 최초로 다목적 국민체육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며, 남측으로는 새만금-전주간 고속도로의 신설로 익산-포항간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남전주 나들목이 생길 예정이다.
조기영 골드클래스 분양소장은 “각종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데다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”고 말했다.
견본주택은 전주 효자동3가 1699-2번지에 위치하며,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. 문의 063-228-8333
강정미기자 jeong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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